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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상비약 종류 알아본 내용
빗소리좋다 2023. 4. 27. 21:12
혹시라도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정에서 언제나 준비해두는 것이 필수적인 '상비약'입니다. 상비약은 내복약(먹는 약), 외용약(바르거나 뿌리는 약), 의약외품(인체에 작용이 경미한 약품)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예방조치를 위해 미리 구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비약 종류
편의점에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종의 비상약을 판매합니다. 다만, 한 번에 1 포장 단위(1통)만 판매하며 12세 미만 어린이나 초등학생은 구입할 수 없습니다.
- 해열진통제
- 감기약
- 소화제
- 파스
안전상비의약품이란?
안전상비의약품은 일반의약품 중 경증에 해당하는 경우 스스로 판단하여 구입 및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한 상비약은 일반적으로 가벼운 증상에 사용되며, 환자가 스스로 판단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은 알약 외에도 까스활명수, 마데카솔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약외품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가벼운 질병의 치료 및 예방 등과 관련된 제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성분이나 함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효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병원진료를 받거나 약국에서 약사와 상의하여 일반의약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비약 보관 방법
상비약의 보관 방법은 어린이들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습기와 햇볕이 들지 않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상비약의 유효기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만료된 제품은 즉시 폐기해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지도를 활용해 보세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건강지도를 제공하고 있어, 내 주변 약국과 상비약 판매 편의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황에 따라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적절한 상비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비약은 언제나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편의점에서는 일반적인 가벼운 증상에 대한 안전상비의약품과 의약외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성분이나 함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약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내 주변 매장에서 적절한 제품을 구매하여, 응급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유의해주세요.